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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학원    2016/08/29 (13시 / 52분)
황원장님... 반갑습니다. ^^*


호현아...오랫만이다. 나 기억하지..?? 학원이...
  그러고 보니...연락 못한지가 꽤 되는구나...
  서로 결혼해서 가정 꾸리느라 정신없었고... 애는 몇 명인지도 궁금하다...^^*
  
  다름이 아니라 네가 필리핀에 어학원 운영하던 게 생각나서 도움을 청하고자 메일 보낸다.
  
  그동안 필리핀은 세부로 (휴양차) 세 번 여행다녀온 게 전부인데
  와이프가 필리핀에 필이 꽂혔는지, 애들 데리고 유학을 다녀오고 싶어하는구나.
  * 내 여동생이 조카들 데리고 캐나다 간데 질투를 느꼈을 수도 있다. ^^;;
  
  사실...(나나 와이프나 영어 젬병이라) 애들한테는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일 없게 하고 싶은게
  부모 맘이기도 하고, 또 어렸을 때 넓은 세상(?)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...
  
  그래서... 내년에 애들을 (짧게는) 1년 (기왕 간거) 2년 정도 필리핀 유학 보내고
  싶은 생각이다.
  
  막상 보낸다고 생각하니... 모든게 두렵고 걱정이네...
  - 장소는 미정이야... 마닐라(?) 세부(?) 바기오(?)
  - 학교는 국제학교(?) 사립초등학교(?)
   어디던 영어테스트를 한다는데... 이 녀석 영어유치원 조금 다닌게 전부라... ㅠ
  - 1~2년 있다 돌아올건데 학력이 인정되서 초등학교 복귀하는데 문제는 없는지?
  - (와이프가 장농면허라) 운전을 잘 못하는데...치안을 고려해서 거주지는 어디로 해야하는지?
  - 첫째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해도... 둘째는 5살인데, 어디를 보내야하는지?
   와이프도 간 김에 영어공부를 하고싶어하는데... 어떻게 해야하는지?
   학교 공부랑 별개로 집으로 티처를 초빙해서 몰입식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데...
   어찌해야하는지?
  
  어디에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...
  그래도 친구인 너한테 글 남긴다...
  
  혹시나 글 보고 회신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...
  혹시나 통화할 수 있으면... 나중에 인터넷폰으로 통화 한 번 하고싶다.
        
re:황원장님... 반갑습니다.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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